경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돌 성폭행' 경찰 무혐의 결론, 디스패치 '아이돌 성폭행 신고 전말' 보도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와 함께한 술자리서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한 여성이 신고한 사건과 관련, 경찰은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고자가 주장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해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신고자는 지난 6일 오전 8시 56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주택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했다. 그러나 신고자는 같은 날 국선변호사 입회 아래 작성한 진술서에 "A씨는 성폭행하지 않았고, 동석한 다른 남성 2명에게 성폭행당한 것 같다"고 적으며 애초 신고 내용을 번복했다. 경찰에 따르면 술자리 동석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술을 마시며 벌칙으로 스킨십을 하는 게임을 했으며, 분위기.. 더보기 탤런트 한정국 위험 무릅쓰고 자살 기도자 구조에 가세(종합) 탤런트 한정국 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경찰과 힘을 합쳐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자살 기도자를 구했다.6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1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 강변나들교에서 A(49) 씨가 난간 밖으로 나가 10m 아래로 뛰어내리려고 했다. 다리 아래는 왕복 8차선 도로여서 아찔한 순간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