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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생전 위독한 상태에서도…"생방송이 신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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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3주기를 맞았다.

24(오늘) 유채영이 운명한지 3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그녀가 떠나기 전 '프로'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채영은 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운명하기 5개월 전까지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의 DJ로 활동, 밝은 모습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13년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채영은 "생방송을 진행하느라 시상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다"며 "생방송이 신조"라고 전하며 투병중에도 프로다움을 잃지 않았다.

이어 "직접 수상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그 순간조차 청취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주기를 맞은 故 유채영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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